전북도는 스마트 건설기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험연구동을 최근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만금 국가산업연구단지 2공구에 2층 규모(연면적 2000㎡)로 건축되는 스마트건설기계 시험연구동은 기계·부품 평가기술을 연구·개발하게 되며 2021년 3월 완공된다.

도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 건설기계 시험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건설기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한다.

또한 도는 군산시 나포면에 있는 국내 유일의 건설기계부품 생산기술연구소인 건설기계부품연구원과 함께 관련 분야 스마트 기술개발과 시험연구시설 집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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