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회장(왼쪽)과 황선태 회장(오른쪽)이 기념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양수 회장(왼쪽)과 황선태 회장(오른쪽)이 자매결연행사에서 기념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와 제주도회(회장 황선태)는 26일 대전에서 양 시·도회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회가 제주도회 임원을 초청하면서 이뤄졌으며, 양 시·도회는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매년 친선과 정보교류를 적극 실시하는 등 우의를 다져왔다.

이날 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반가운 만남이 재충전의 기회가 돼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주도회 황선태 회장은 답사에서 “이번 자매결연행사가 서로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우정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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