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신청사 기공식 3일 개최…3875억원 들여 2022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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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신청사 기공식 3일 개최…3875억원 들여 2022년 완공
  • 김원진 기자
  • 승인 2020.06.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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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3일 오후 2시 세종시 어진동의 정부세종신청사<조감도> 건립 현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진영 행안부 장관, 이춘희 세종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요 인사들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신청사는 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추가 이전에 따라 필요한 사무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8월까지 총사업비 3875억원을 투입, 4만276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5층, 연면적 13만4488㎡ 규모로 건축된다.

신청사 입주 기관은 준공 시점에 맞춰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강당과 회의실, 스마트워크센터, 은행, 정부합동민원실 등의 공간을 업무영역 외부에 독립적으로 조성해 방문객이 출입 절차를 따로 거치지 않고도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신청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된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완성하는 사업”이라며 “신청사가 자치분권 상징 도시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wjk@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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