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김태경 회장이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응원 문구 등을 SNS에 게재하고 다른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형 캠페인이다.

◇김태경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경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완산경찰서 최원석 서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김태경 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전문건설! 국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문건설인 모두가 함께 응원합니다’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회원과 의료진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 속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국민의 단결과 국가적 협력에 앞장서고 계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국민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위기를 함께 극복해 국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과 손성덕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을 다음 희망 캠페인 릴레이 참여자로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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