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철콘 외길, 기술혁신으로 업계 발전 견인

㈜대성건설산업의 이서길 대표이사는 1992년 9월부터 현재까지 27년 4개월의 기간 동안 철근콘크리트공사업을 주업종으로 전문건설업 한길을 걸어왔으며, 성실시공과 기술혁신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했다.

대성건설산업은 도로, 문화체육시설, 교육시설 등 사회간접자본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서 시행하는 공공주택 건립사업에서도 활약했으며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철저한 공정관리와 마무리로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우수한 전문건설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자체 안전계획을 수립해 무재해 목표달성에 솔선수범했다. 이를 인정받아 발주관서와 원도급업체로부터 총 39회에 걸쳐 우수협력업체 표창 및 감사패 등을 받았다.

이서길 대표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약 13만명에 달하는 숙련 기능공을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었으며, 국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폴리텍 V대학,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 건설근로자취업지원센터 등에서의 교육을 통해 약 2160여명의 관리자급 기능공을 꾸준히 양성했다.

이 대표는 2017년부터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회장을 맡아 지역의 인정기능사 양성에 힘썼으며, 전문건설업체 임·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제89~90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한 체육성금을 기탁하고,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3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하는 등 지역의 체육진흥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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