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향상 등 모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인증받아

진원피앤씨㈜ 엄재열 대표이사는 1992년 법인을 설립해 현재 도장공사업 등 3개의 전문건설업종을 보유하고 있는 도장업계의 대표 주자다.

지난 28년여간 삼성전자 반도체 탕정공장, 인천 송도 삼성 바이오로직스 생산기지, 은평 가톨릭성모병원 도장공사 등 굵직한 대형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아울러 성실한 공사이행과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국내 대형종합건설사의 협력사로서 실적을 쌓으며, 삼성물산·대우건설·한라건설 우수협력사, 한국주택토지공사 우수시공사 등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철저한 안전교육 등 현장 안전관리와 근로조건·복지 향상에 노력해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인증을 받는 큰 성과를 이뤘다.

또한 대한전문건설협회 도장공사업협의회 회장으로 협의회 운영에 리더십을 발휘해 도장공사업계의 발전과 회원의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동시에 전건협 서울시회 건설상생발전위원장을 겸임하며, 회원사와 발주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투명한 건설문화 정착과 원·하도급간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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