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14일까지 ‘생활교통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일상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사항 등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을 이뤄 △교통안전 △도로교통 및 물류 △철도교통 △항공교통 등 4가지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국토부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8명(팀)에 오는 10월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생활교통협의회’ 등 심의와 소관부서 등의 검토를 거쳐 정책 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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