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는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종찬 회장이 도회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종찬 회장(가운데)이 도회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체육회로부터 캠페인  바통을 넘겨 받은 우종찬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전문건설공제조합 청주지점 직원들은 이날 캠페인을 상징하는 수어 동작을 함께 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종찬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가 있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만큼, 도회도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다음 주자로 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을 지내고 현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부회장인 김영세 천일건설(주)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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