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일부터 8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총 140건의 국유부동산을 대부·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3건,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7건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입찰 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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