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3차 추경 4781억원 확정…대부분 그린뉴딜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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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3차 추경 4781억원 확정…대부분 그린뉴딜에 투입
  • 강휘호 기자
  • 승인 2020.07.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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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일자리 창출 624억원·디지털뉴딜-중소기업지원 등 460억원

환경부는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그린뉴딜 4617억원, 일자리·중소기업 지원 등 1084억원을 포함한 478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3차 추경예산은 올해 제2회 추경예산 8조3260억원 대비 5.7%(4781억원) 증액된 8조8041억원으로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증액된 추경은 대부분 그린뉴딜에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 상하수도 구축 사업(196억원), 전기 화물차·이륜차·굴착기 보급 사업(1115억원), 미래환경산업 육성융자(2000억원), 환경기초시설 재생에너지 생산(100억원) 등 4617억원 규모다. 

직접 일자리 관련 사업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피해 예방(81억원), 재활용폐기물 분리 선별 및 품질 개선(422억원) 등 624억원 증액됐다. 

아울러 중소기업지원·디지털뉴딜 등을 위해 환경 오염 측정‧감시 디지털 전환(171억원), 화평법‧화학제품안전법 이행 지원(148억원) 등 460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3차 추경으로 확보한 예산은 2개월 내 50%인 2850억원을, 3개월 내 75%인 4295억원, 연말까지 100% 집행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집행점검단을 집중 가동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휘호 기자] noa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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