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태 기술인협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연태 기술인협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김연태 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견뎌내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공익캠페인이다.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연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건설기술인과 헌신적 노력을 해 온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과 이건기 해외건설협회장으로부터 동시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과 조건진 전 KBS 아나운서실 실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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