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두 대표 여배우들의 ‘특별한 귀향’ 이야기

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가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 ‘최연소 흥행퀸’이자 한국 배우 최초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경이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배우 심은경.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이 발휘되었을 때 연기력과 흥행력 모두 증명한 바 있는 그녀가 역대 가장 사랑스러운 인물 기요우라를 통해 또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7월22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9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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