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건설투자·설비투자 각각 전월비 0.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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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건설투자·설비투자 각각 전월비 0.4%·5.4% ↑
  • 강휘호 기자
  • 승인 2020.07.3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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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투자와 설비투자가 모두 증가 전환하는 등 지난 6월 전 산업생산이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6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에 따르면 건설기성은 토목 공사 실적이 감소했음에도 건축 공사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월비 0.4% 증가했다. 

건설수주(경상)는 전월비 10.2% 증가했고, 전년동월비로는 60.4% 올랐다. 지난 4월 전기비 –7.3%를 기록한 이후 5월 64.2% 올랐고 두 달째 오름세를 유지한 것이다. 

설비투자의 경우 기계류(4.7%) 및 운송장비(7.2%) 투자가 모두 증가하며 전월비 5.4% 증가했다. 전년동월비로는 13.9% 증가했다.

특히 국내 기계수주는 공공수주(176.5%)와 민간수주(11.8%)가 모두 증가하며 전월비 23.2% 증가했다.

그 외 서비스업 생산이 3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4~5월 부진했던 광공업 생산이 반등하며 전산업 생산도 전월비 4.2% 올랐다. 

정부는 “6월 산업활동동향은 생산・지출 측면의 모든 지표가 개선되고, 경기지수가 상승하는 등 3/4분기 경기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모습”이라며 “추경·한국판 뉴딜·임시공휴일 등 정책효과가 더해질 경우 향후 경기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휘호 기자] noa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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