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 회장단은 지난 6일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장과 김원규 건설교통위원장을 만나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석 회장은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와 전문건설 업역확대 및 건설현장 애로사항 등에 대해 건의하며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1400여 전문건설업체가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이 자리가 어려운 건설현장에 대한 현실적인 인식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대구시 건설관련 실·국장들과 정례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와 업계 애로사항이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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