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넘게 이어진 역대 최장의 장마가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폭우로 붕괴된 전북 남원시 금지면 일대의 섬진강 둑을 응급 복구하는 작업이 지난 11일 중장비가 동원돼 진행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기록적인 폭우로 구례와 곡성을 포함한 섬진강 유역에서는 13일 현재 2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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