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 참석자들이 첫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제공
◇SH공사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 참석자들이 첫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제공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경영진, 청렴 옴부즈만이 참여하는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이날 첫 회의를 개최, 공사의 청렴정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공사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옴부즈만 위원의 제언을 들었다.

협의기구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윤리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청렴 추진성과를 공유하며, 외부 전문가의 관점에서 공사의 청렴 정책을 점검함으로써 공사 청렴도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청렴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SH공사가 되기 위한 기본요소”라며 “청렴업무 추진 협의기구 구성을 통해 공사의 청렴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간부진부터 직원들이 본받을 수 있는 청렴 솔선수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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