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 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김양수 회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은 지난 10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며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에 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코로나19 극복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양수 회장은 캠페인에 먼저 참여한 울산시회 김홍무 회장의 릴레이를 이어받았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역당국과 대전시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기꺼이 동참하신 국민 모두를 응원한다”며 “우리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개인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기본을 철저히 지키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회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전 보건소를 대상으로 12주간 1300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김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제주도회 황선태 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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