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김석 회장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김석 회장은 지난 11일 이정철 경북도회장의 지목을 받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김석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우리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구는 1차 대유행 때의 경험으로 시민 모두가 지금의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 자주 씻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진과 건설인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김석 회장은 다음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변화곤 대구시회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김순덕 대구지회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