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교통 ‘마중물’ 될 복합기지 구축 추진…국토부, 시범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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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교통 ‘마중물’ 될 복합기지 구축 추진…국토부, 시범사업 공모
  • 류승훈 기자
  • 승인 2020.09.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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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수소 친화형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9월18일부터 10월16일까지 약 한 달간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 예시(조감도) /그래픽=국토교통부 제공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 예시(조감도) /그래픽=국토교통부 제공

정부는 그간 고속도로 휴게소 내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 시범도시 조성, 사업용 수소차 연료보조금 도입 등 수소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거점에 수소 충전시설을 확충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수소차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기지에는 대용량 수소 충전시설과 함께 차량 정비 시설, 편의시설, 주차장, 수소 생산시설 등 관련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수소 교통사업의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사업제안을 받아 사업 타당성, 교통입지 여건, 시설 활용계획,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대 10개 사업지를 11월 중 선정하고, 내년도 시범사업 1개소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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