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2일 부산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분야 전문가 법률상담 등 무료자문을 실시했다.
회원사의 고충 해결과 당면한 애로사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무료자문에는 회원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법률·노무분야에 대해 도움을 받았다.
이날 이윤근 자문변호사는 발주자 및 원도급사와의 분쟁에 대한 법적 대처방안 등에 대해 상담을 했다.
여찬모 자문노무사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응방안, 건설현장 일용근로자 관리, 4대 사회보험 및 퇴직금 분쟁 등 노무분야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부산=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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