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이재균 ㈜강구토건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재균 강구토건 대표(왼쪽)가 당선확인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균 강구토건 대표(왼쪽)가 당선확인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의회는 2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단독 출마한 협의회 현 감사인 이재균 대표가 당선됐다.

이재균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12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만큼 협의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라 업종이 통합되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 이 가운데서도 우리 업종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정재훈 운호엔지니어링㈜ 대표가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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