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습식·방수공사업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김학영 ㈜화성방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김학영 화성방수 대표가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학영 화성방수 대표가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협의회는 2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대표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단독 출마한 협의회 현 회장인 김학영 대표가 당선됐다.

김학영 회장은 “우리 업계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또다시 저에게 막중한 책무를 주신 것은 못 다한 일들을 잘 마무리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고, 12대에는 협의회가 새로운 변화와 더 큰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더 나아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총회에서는 김대식 ㈜민지건설 대표가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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