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음 회장이 스테이스트롱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정하음 회장이 스테이스트롱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정하음 회장이 지난 19일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하음 회장은 ‘코로나 19 극복, 전문건설과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문건설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함께 응원하며 이겨내자”고 희망을 전했다.

정 회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경기도회 구자명 특별관리인을 지명했다.

한편 시회는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400만원을 기탁하고 4월에는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인천시민들에게 허브식물 1만본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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