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 제12대 회장에 현 회장인 박황영 한국레일용접㈜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박황영 회장(왼쪽)이 여대식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확인증을 받고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박황영 회장(왼쪽)이 여대식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확인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철도궤도협의회는 2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박황영 회장 및 대표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제12대 회장에 박황영 현 회장이 연임하는데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또 12대 감사에는 이은주 ㈜청명궤도 대표가 선임됐다. 

박황영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협의회 회장을 맡아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임기에도 우리 궤도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철도궤도공사 하자담보책임기간 규정 신설 △궤도 용접 품셈 단가 현실화 △업역 침해 사례 발굴·개선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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