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황선태)와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제주도 내 일원에서 시‧도회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24주년이 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도회가 대전시회 임‧직원을 초청해 친선과 정보교류를 실시하는 등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태 제주도회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양 시‧도회간 협력과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대전시회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와 석별의 아쉬운 인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인연이 더욱 아름답게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양수 대전시회 회장은 “제주도회의 큰 환대에 감사드리며, 제주‧대전간의 자매결연이 상생의 밑거름이 돼 전문건설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노력하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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