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제9대 회장에 현 회장인 최성균 그린산전㈜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최성균 회장(오른쪽)이 강석중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확인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승강기설치협의회는 28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최성균 회장 및 대표회원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제9대 회장에 최성균 현 회장이 연임하는데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또 9대 감사에는 김영배 ㈜두남엔지니어링 대표가 선임됐다. 

최성균 회장은 “승강기 산업의 대정부 건의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승강기설치공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최 회장은 △승강기 설치검사 관련 제도 개선 추진 △공사용 승강기 공동도급 문제 개선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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