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195번지에 짓는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조감도>이 내달 2일부터 정당 계약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남양뉴타운에 들어서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은 지하 3층~지상 18층, 8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606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65㎡ 154가구 △75㎡ 190가구 △84㎡ 262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탁월한 미래 가치로 주목받는 ‘남양뉴타운’은 면적 약 257만㎡, 수용인구 3만9000여 명 규모의 도시개발사업구역이다.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2022년 신설 예정으로, 2024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신안산선과 연계될 계획이다. 대규모 신도시 개발 계획도 주목된다. 2030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여의도의 19.2배 면적에 사업비 약 8조8000억원을 투입되는 ‘송산그린시티’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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