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초고령사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주거와 서비스 결합 발전방향 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는 박미선 연구위원의 ‘임대주택에서 주거와 서비스 결합의 필요성’, 동덕여대 남기철 교수의 ‘국내 주거와 서비스 결합 관련 정책 현황’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국토연 강현수 원장의 진행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지연 세대공감과장,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종균 주거복지처장, 치매케어학회 장봉석 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현진 연구실장, 한겨레신문 최종훈 선임기자가 참여한다.

한편 참석인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50명 이내로 제한되며 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국토TV’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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