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이 건설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2020 건설협력증진 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건설현장 안전제고를 통해 건설사 및 근로자들과의 상생에 기여하고, 건축분쟁전문위원회와 공동주택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을 운영하며 건축 분야의 갈등 해소에 앞장서 온 점 등을 평가받아 올해 표창을 받았다.

건설외주협회가 주관하는 건설협력증진 대상은 건설산업 주체 간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공기관, 민간업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12월10일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국토안전관리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