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남제주복합발전소 준공…지능형 예측진단 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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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남제주복합발전소 준공…지능형 예측진단 시스템 적용
  • 전문건설신문
  • 승인 2020.12.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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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스마트발전소로 150㎿ LNG 연료 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30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남제주발전본부에 150㎿급 남제주복합발전소<사진>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정부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3821억원을 투입해 설비용량 150㎿ LNG 복합화력발전소(50MW급 가스터빈 2기, 스팀터빈 1기로 구성)를 건설했다.

남제주복합발전소 준공으로 제주도는 재생에너지 불규칙 출력 변동과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안정적이고 신속한 전력공급원을 확보했다.

남부발전은 정부와 제주의 탄소 중립 정책에 기여하고자 청정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하고 질소 저감 연소기, 먼지 집진기 등 환경설비를 강화했다.

이 발전소는 설비에서 비정상 상태를 사전에 감지하는 지능형 예측진단 시스템을 적용했고 실제 발전소와 동일한 가상 발전소를 구현해 최적의 예방정비도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 태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운전 환경을 구축하고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비롯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도 접목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남제주복합발전소는 친환경과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국내 최초 스마트발전소”라며 “안정적 전력공급을 넘어 탈 탄소·에너지전환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

[전문건설신문] koscaj@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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