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김홍무)는 지난 7일 울산시청을 방문, 성금 1806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홍무 회장(왼쪽 세 번째)과 송철호 시장(왼쪽 네 번째) 등 모금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홍무 회장(왼쪽 세 번째)과 송철호 시장(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홍무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시회는 울산시청을 시작으로 18일까지 각 구·군청 및 교육청을 차례로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총 4006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홍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위기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함께 지역사회발전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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