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17일 부산시 동래구청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우리동네 이웃사촌,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김세원 회장(왼쪽 세 번째)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세원 회장(왼쪽 세 번째)이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세원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시회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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