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3일 부산진구 장애인협회를 방문해 부산진구의 장애인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세원 회장(왼쪽 세 번째) 등 사랑의 나눔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세원 회장(왼쪽 세 번째) 등 사랑의 나눔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세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의 확산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었지만, 시회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으로 저소득계층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올 연말에도 저소득층 학생 지원과  장애인복지시설 지원금 전달, 사랑의 연탄나눔 지원금 전달 등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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