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서울 중랑·은평·도봉·구로·성북 등 5개 구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했다.

◇한기원(왼쪽)·장세현(오른쪽) 부회장이 이성 구로구청장(가운데)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기원(왼쪽)·장세현(오른쪽) 부회장이 이성 구로구청장(가운데)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운동이다.

시회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중랑구를 시작으로 은평·도봉·구로·성북구를 연이어 방문해 각 300만원씩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회는 성금을 전달한 5곳 구청장과의 간담회도 각각 실시하고,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시회는 간담회에서 각 구에 전문건설업계 도급영역 확대 및 전문성공사 발주방식을 활용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노석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업과 시민이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전문건설인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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