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회 안양, 안산, 광주 전문건설인들이 지역사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모습
◇경기도회 안양, 안산, 광주 전문건설인들이 지역사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모습
◇경기도회 안양, 안산, 광주 전문건설인들이 지역사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모습
◇경기도회 안양·안산·광주(위 사진부터) 지역 전문건설인들이 지역사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모습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와 도내 시·군 운영위원회가 함께하는 릴레이 성금 기부가 12월 내내 이어졌다.

12월 넷째 주에 남양주, 성남, 평택시 운영위원회가, 다섯째 주에는 화성, 동두천시 운영위원회가 복지단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각각 600만원과 500만원을 기부했다.

수원, 용인시 운영위원회에선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와 용인시에 각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안양, 광주, 안산시 운영위원회 등 경기도 전문건설인들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성수 회장은 “코로나로 다들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우리 전문건설인들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의 마음이 그분들께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릴레이 기부에 도회는 총 6200만원을 31개 시·군 운영위원회에 지원하고, 시·군 운영위원회에서는 지역 회원사의 모금을 더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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