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회장 이승성)는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정부권고안에 따라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안) 관련 회의를 화상회의로 전환해 29일 개최했다.
실내건축협의회 관계자는 “2021회계연도 정기총회에 앞서 사전에 협의사항이 많아 운영소위원회의를 계획했으나 비대면 화상회의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앱을 활용한 온라인 회의를 오프라인 회의와 병행해나갈 방침이다.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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