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공공정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을 개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을 통해 민간기업이나 연구소, 대학 등이 고가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는 “생활 SOC 시설물 입지분석과 저층주거 취약지원 분석, 산업단지 입지분석, 스마트횡단보도 입지분석 등 일반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10개의 표준 분석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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