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회장 이재균)는 지난달 28일 서울전문건설회관에서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코리아나 로타리클럽(회장 한연하)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제11대 토공사업협의회 대표회원사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재균 회장(왼쪽)이 한연하 로타리 클럽 회장(오른쪽)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재균 회장(왼쪽)이 한연하 로타리 클럽 회장(오른쪽)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당초 행사는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보호소인 ‘천사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에 따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사원을 후원하고 있는 로타리클럽을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균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뜻깊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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