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사 - 신현각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상태바
2021 신년사 - 신현각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 전문건설신문
  • 승인 2021.01.08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존경하는 전문건설 조합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전문건설업계가 힘차게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정신으로 건설인의 우직한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함께 전진해나간다면 2021년은 우리 모두에게 ‘도전’과 ‘성취’의 한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운영위원회,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코로나 위기 선제대응

우리 전문건설업계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와 함께 종합 - 전문간 업역폐지 등 산업환경의 거대한 변화를 겹쳐 마주하고 있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마저 장담할 수 없는, 그야말로 무한경쟁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위기와 변화의 시대를 맞아 5만 5천여 조합원과 함께 성장해온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역할도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조합이 위기로부터 여러분을 지켜드리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림과 동시에, 조합원 성장과 발전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운영위원회는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간 활발한 토론과 조합 경영진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힘써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 위기극복과 건설산업 업역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초기에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들을 적시에 시행하도록 하여 중소규모 조합원사의 유동성 위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1700억원 넘게 제공된 특별융자는 조합원 넷 중 한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조합이 전문건설업계를 위한 튼튼한 금융안전망이 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초기 신속한 대응에 더해 코로나19의 확산세에 따라 특별융자 등 금융지원방안을 올해 6월말까지 연장하도록 조치하는 등 위기상황의 장기화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종합·전문 상호진출 본격화, 신규상품 출시·보증한도 제도개선 등 전문건설업계 도약 발판 마련

금년에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안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 종합과 전문간 상호진출이 가능해집니다. 환경 변화에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위기’와 ‘기회’의 갈림길에서, 조합은 각종 신규 보증상품 출시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조합원님의 ‘위기’는 최소화하고 ‘기회’는 극대화하고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조합은 보증한도제도를 개선하여 조합원사가 더 합리적인 기준으로 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험도가 낮은 보증상품 이용이 많은 경우에는 더 많은 보증 이용이 가능해져 다수의 조합원사들에게 보증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운영위원회 운영에 있어 조합원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함으로써, 우리 조합이 최고의 건설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에도 조합 운영에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영윤 중앙회 회장님께 감사한 말씀드리며, 또한 조합 경영을 튼실히 하여 주신 유대운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도 운영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합원 여러분, 근면성실함의 상징인 소의 해를 맞아, 묵묵히 건설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해온 우리 전문건설업계가 다시 활짝 기지개를 펼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처럼, 코로나19로 인한 어둠이 짙을수록 희망의 빛이 새해의 태양처럼 곧 떠오를 것이라 믿습니다. 2021년 빛나는 한해 되시길 바라오며 조합원사 여러분의 사업번창과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문건설신문] koscaj@kosca.or.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