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신문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13일 시회 사무처에서 ‘2021년 전문건설 수주·안전기원제’를 지냈다.

◇김양수 회장(가운데) 등 대전시회 임·직원들이 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김양수 회장(가운데) 등 대전시회 임·직원들이 기원제를 지내고 있다.

이날 기원제는 새해를 맞아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과 회원사들의 수주물량 확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원제에 참석한 대전시회 운영위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신축년 한 해 동안 회원사의 공사수주 증가와 건설현장 무재해를 기원했다.

김양수 회장은 기원문을 통해 “코로나19와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로 모든 회원사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올해에는 건설환경이 좀 더 나아지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일감확보와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회원사의 일감 확보를 위해 유지관리공사의 전문성 발주 확대와 관내 대형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전문건설 세일즈 활동을 적극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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