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전문건설사업자 전체 경영상태 평균비율 안내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종합공사 입찰을 위한 2019년도 전문건설사업자 전체 경영상태 평균비율을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했다.

경영상태 평균비율은 공공발주기관에서 전문건설 공사의 적격심사 경영상태 평가에 적용하는 데 사용된다. 공시항목은 △부채비율 △유동비율 △건설부문 기술개발투자 비율 등이다. 전문건설사업자 전체 경영상태 평균비율은 전문건설사업자가 종합공사 입찰참여 시 적격심사 경영상태 평가에 적용한다.

전건협에 따르면 2019년도 전문건설사업자 전체 부채비율은 95.86%, 유동비율은 149.15%로 집계됐다. 적용기간은 2020년 정기결산서 기준 평균비율이 발표되기 직전인 올해 6월30일까지다. 전문업체가 전문공사 입찰참여 시에는 ‘전문건설사업자 전체 경영상태평균비율’이 아닌 기존의 ‘전문건설업 업종별 평균비율’을 기준으로 경영상태를 평가한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전건협 홈페이지(www.kosca.or.kr)-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