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신제품 18V FUEL 에어컴프레서. /사진=밀워키코리아 제공
◇밀워키 신제품 18V FUEL 에어컴프레서 /사진=밀워키코리아 제공

프리미엄 전동공구 밀워키코리아는 목공·인테리어 작업에 최적화된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신제품은 △12V FUEL 멀티 커터 △18V FUEL 멀티 커터 △18V FUEL 에어컴프레서 등이다.

12V FUEL 멀티 커터(M12 FMT)와 18V FUEL 멀티 커터(M18 FMT)는 하나의 공구로 커팅, 샌딩 등 다양한 현장 작업을 소화하는 만능 커터이다.

기존 브러쉬드모터를 브러쉬리스로 바꾼 혁신적인 제품으로, 더욱 강력한 힘과 빠른 속도의 절단 능력이 돋보인다. 

18V FUEL 에어컴프레서(M18 FAC)는 유선 컴프레서 사용 시 만연했던 작업 소음을 68dB(A)로 대폭 낮춘 밀워키 최초, 저소음 에어 컴프레서이다.

일반 전화벨 소리(70dB)보다 낮은 수치로 작업의 피로도를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콤팩트한 제품 크기 대비 7.6L의 큰 에어탱크 용량은 안정적인 작업을 보장해준다. 

한편 밀워키는 2월에 신제품 M18 FAC 출시 기념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밀워키 공식 홈페이지(www.milwaukeetool.asia)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