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근 대서양의 카리브해를 둥둥 떠다니는 세계 최초의 인공 수상도시의 건설이 추진된다. 시공사인 더 블루 에스테이트(The Blue Estate)는 내년 ‘블루 에스테이트 섬’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섬은 육각형 4개를 십자 모양으로 붙여놓은 형상으로, 초고성능 콘크리트 모듈을 조립해 폭 1.5㎞, 길이 1㎞ 규모로 만들어진다. 사진은 조감도 /사진=더 블루 에스테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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