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불러온 넥스트 노멀의 향방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라이프는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전 세계인이 온라인에 접속해 화상으로 업무를 하고 쉬는 시간에는 OTT 플랫폼으로 스트리밍 방송을 본다.

건강은 디지털 헬스 기기로 관리한다. 가상현실 세계에서 게임을 하고 자동차를 또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삼는 여가 트렌드도 이젠 낯설지 않다.

책은 지난 1월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CES 2021을 통해 넥스트 노멀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올해 CES 슬로건 ‘올 디지털(ALL DIGITAL)’은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현재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다. 

책은 한국경제 기자들과 카이스트 연구진으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이 박람회에서 소개된 내용을 정리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 특별 취재단 지음, 한경비피 펴냄, 2만5000원,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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