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 14명 전국 지점 배치 … ‘조합원 First 정신’ 다짐

◇신현각 운영위원장이 조합 신입직원들에게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당부했다.
◇신현각 운영위원장이 조합 신입직원들에게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당부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채용된 신입직원들이 교육을 마치고 2월1일부터 전국 지점 등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조합은 지난해 8월부터 신입직원 공개 채용절차를 진행해 올해 초 14명의 신입직원을 최종 선발했다. 이후 약 한 달여 간의 기간동안 신입직원들은 조합 업무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아왔다. 

조합은 현장중심경영 방침에 따라 신입직원들을 전국 지점으로 배치해 조합 업무의 기본이 되는 영업 서비스 실무를 경험하도록 함과 동시에 조합원 고객의 목소리에 직접 귀기울여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 26일에는 신현각 운영위원장이 조합원사를 대표해 신입직원 특별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신현각 운영위원장은 “조합의 근간이 되는 조합원사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항상 기억하길 바라며,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기 보다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비춰보는 ‘不患無位 患所而立(불환무위 환소이립)’의 자세를 잃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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