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재생과 건축 분야에서 올해 총 117억원 규모의 용역 53건을 발주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우선 시 도시재생실은 효창원로 독립기념길 조성 등 13건, 도시계획국은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등 15건, 주택건축본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 등 9건을 발주할 예정이다.
지역발전본부는 입체적 도시공간계획 수립 등 10건, 공공개발기획단·도시공간개선단은 입체복합도시 시범사업 활용계획 수립 등 6건을 발주한다.
한편 관련 세부 내용은 용역자료집에 수록해 도시재생포털(https://uri.seoul.go.kr)에도 공개했다.
강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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