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전설들의 드라마틱한 레이스 세계

전 세계가 열광하는 자전거 레이싱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20년 동안 팀을 승리로 이끌어 온 최고의 페이스 메이커 ‘돔 샤볼’은 주전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기량을 인정받기 위한 약물 복용의 유혹까지 느낀다. 

심리적 불안과 위기감 속에서 돔은 이제 팀의 우승이 아니라 선수로서의 생명의 위협까지 감내하게 된다.

2월24일 개봉, 97분,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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