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상 두 번째로, 겨울의 마무리와 봄의 시작을 알린다는 우수(雨水)인 18일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내 연못의 눈 쌓인 동백나무 아래서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이때가 되면 추운 겨울이 가고 대지에는 봄기운이 돌기 시작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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