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20일 대구 소재 팔공산에서 ‘2021년 대구전문건설인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단과 전건산악회 등 15명이 참석했다.
김석 회장은 “2021년 신축년 한해 동안 대구지역 건설공사 물량이 풍성하고 협회 및 1400여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안녕과 건설현장 무재해 및 각자의 소망이 성취되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 개인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대구=정진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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