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화문협회는 24일 경기도 성남 가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제7대 회장에 백은기 대표<사진>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6대에 회장직을 수행한데 이어 3년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백은기 회장은 “회원사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협회로서 방화문 안전성 확보에 앞장서고, 회원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협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대한방화문협회는 지난 2009년에 설립됐으며 방화문 업계의 건전한 육성 및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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